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삼성전자가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 3의 외형을 대폭 변경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어떤 모습인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갤럭시 버즈 3은 현재 '강낭콩' 같은 모양의 이어폰에 기둥을 만들어 '콩나물'처럼 길게 만든다는 것인데요. 삼성전자가 갤럭시 버즈의 디자인을 바꾸는 건 2019년 갤럭시버즈 시리즈 출시 이후 5년 만에 처음입니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열리는 갤럭시언팩 행사에서 이처럼 외형이 변경된 디자인의 갤럭시 버즈 3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버즈 3에서 프로와 일반 모델 2가지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삼성전자가 갤럭시 버즈의 디자인을 바꾸는 건 음질과 성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삼성전자는 경쟁사인 애플의 무선이어폰 에어팟과 달리 강낭콩 모양을 고수해 왔는데요. 이 때문에 마이크가 아래로 내려와 있는 에어팟 대비 통화 품질이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디자인을 바꾸며 통화 품질을 크게 개선하고 동시에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도 대폭 개선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번 갤럭시 버즈 3에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더욱 강력해진 노이즈 캔슬링을 탑재해 외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여 몰입감 있는 오디오 사용 환경을 제공합니다. 오디오 품질이 더 좋아졌는데요. 고해상도 오디오 코덱을 지원하여 깊이 있는 저음과 깨끗한 고음을 지원합니다.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와 돌비 애트모스 지원으로 풍부하고 생생한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또한 갤럭시 버즈 3 프로는 최신 블루투스 5.3 기술을 탑재해 안정적이고 빠른 연결이 가능하고 배터리 용량은 500mAh이며, 충전 케이스를 통해 최대 18시간의 사용이 가능하고, 이어 버드 자체적으로는 5시간 재생이 가능합니다.
토털 23시간 사용이 가능한 건데요. ANC 작동 기준 이면 확실히 전작보다 사용 시간이 늘어난 겁니다. 배터리 용량 자체는 전작과 동일한 용량이지만, 소프트웨어 최적화를 통해 사용 시간이 더 늘어난 것입니다.
삼성전자가 강조하고 있는 인공지능(AI) 기능과 관련한 부분의 개선도 이뤄질 전망인데요. 삼성은 지난 2월 갤럭시 버즈 시리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통역 기능을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업계에선 삼성이 무선이어폰을 통해서 다양한 AI 기능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지금과 같은 디자인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어왔는데요. 물리적인 크기를 키워야 배터리 성능뿐 아니라 다양한 기능 지원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더불어 신제품의 가격은 전작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거나, 소폭 오를 가능성이 큰데요. 한화 기준, 전작인 갤럭시 버즈 2는 14만 9,000원, 갤럭시 버즈 2 프로는 27만 9,000원에 각각 출시되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7월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갤 럭시 언팩 행사를 열 계획인데요. 삼성전자가 선도하고 있는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폴드 6• 플립 6을 공개하고 웨어러블 제품도 대거 내놓을 예정입니다. 반지처럼 손가락에 끼면 건강 상태를 알아서 측정해 주는 갤럭시링'이 대표적이며, 이밖에 스마트 워치인 갤럭시워치 7과 갤럭시버즈 3도 함께 선보입니다.
그럼 지금까지 갤럭시 버즈 3 시리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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