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집에서 간편하게 카울 수 있는 엘지 틔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엘지전자는 꽃, 채소, 허브 등 다양한 식물을 누구나 손쉽게 키우고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식물 생활가전 ‘엘지 틔운’(LG tiiun)을 출시했습니다. 엘지전자의 냉장고·정수기·에어컨 등 생활가전 기술이 총망라해 식물 재배 과정 대부분을 자동화한 제품입니다.
제품은 미니 냉장고 크기의 본체 안에 위·아래 선반이 2개로 나뉘어 있는 형태이며, 각 선반마다 씨앗 키트를 3개씩 장착할 수 있어 한 번에 6가지 식물을 키울 수 있는데, 각 키트에 총 10개의 홀에서 씨앗이 자라 최대 60개의 모종을 동시에 기를 수 있습니다.
씨앗 키트와 함께 제품 하단에 물 3리터와 배양액을 채우고, 엘지 씽큐(ThinQ) 앱을 통해 식물 종류를 선택만 하면 자동으로 온도조절과 순환급 수 시스템 등이 성장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해 원하는 식물을 편리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계절에 관계없이 채소는 약 4주, 허브는 약 6주 후 수확이 가능하며, 꽃은 약 8주 동안 자란 뒤 핍니다. 집 안이 흙으로 더럽혀지거나 벌레가 꼬일 걱정 없이 식물을 쉽게 키울 수 있다는 게 제품의 장점입니다.
앞서 엘지전자는 이번 신제품은 가정의 공간 인테리어에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전 모델보다 크기와 디자인을 개선하고, 기능을 추가해 출시되었습니다. 최근 식물을 기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지만, 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담을 앞선 가전 기술로 해결한 신개념 가전이라는 게 회사 쪽 설명입니다. 엘지전자는 국내 식물재배기 시장 규모가 2019년 약 100억 원 수준에서 2023년 5천억 원 수준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기존에 출시된 식물재배기의 기능이 가정에서 채소를 길러 수확해 먹는 ‘농장’에 한정됐던 것을 넘어 이용자가 꽃 등의 식물이 성장하는 모든 과정을 감상하며 정서적 즐거움을 느끼는 ‘정원’이라는 제품 콘셉트로 정해 차별화를 꾀했습니다. ‘틔운’에서 성장한 식물을 옮겨 사무실 책상이나 침대 등 감상할 수 있는 액세서리인 ‘틔운 미니’도 출시되어 있습니다.
엘지전자는 제품 출시에 맞춰 촛불 맨드라미·비올라·메리골드 등 꽃 3종, 청치마 상추·비타민·쌈추 등 채소 12종, 페퍼민트·스피어민트·타임 등 허브 5종을 포함한 총 20종의 씨앗 키트도 정기구독 등의 형태로 함께 판매합니다.
집에서 원하는 꽃을 키우고 채소를 수확하면서 식물이 주는 편안한 분위기와 인테리어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엘지 틔운 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구축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엘지 틔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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