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에 대해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 라인업에 대한 정보 몇 가지가 유출되었는데요.
마크 거먼 블룸버그 기자에 따르면 오는 2024년 출시 예정인 아이패드 프로는 11인치와 13인치 모델로 구성되며, 현재 모델은 11인치와 12.9인치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또 아이패드 최초로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예정이며, 애플의 새로운 3나노미터 M3 칩으로 구동돼 성능과 저전력 특성을 모두 잡았다는 설명이 있습니다.
더 큰 트랙패드인 매직 키보드도 출시될 예정인데 현재 트랙패드의 크기는 사용자들로부터 비판을 받았으며, 새로운 트랙패드는 아이패드를 보다 노트북처럼 보이게 만들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가 나온다면 팬데믹 이후 급격히 부진해졌던 애플의 아이패드 사업에 다시 불이 붙을 수 있을 기회로 보입니다. 애플의 회계연도 3분기 동안 아이패드 판매량은 지난해 대비 19.8% 감소했으며, 이는 월스트리트의 예상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27일(현지시간) 모바일 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태블릿을 스마트폰만큼 자주 바꿔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북스타일 폴더블 같이 화면이 큰 휴대폰으로 인해 태블릿 수요는 점점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지난 2018년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가 차세대 컴퓨터가 될 수 있는 5가지 이유를 나열한 동영상을 공개했는데, 6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아이패드 프로가 모든 사람의 컴퓨터가 되기까지는 갈 길이 멀다고 폰아레나는 지적했습니다.
그럼에도 태블릿 시장을 개척한 애플은 여전히 37%의 견고한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이패드는 현재까지도 가장 많이 팔리는 태블릿입니다.
앞으로의 행보 또한 애플의 획기적인 기획에 달려 있다고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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