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전 포스팅은 애플의 폴더블폰이 개발 중임을 공개하여 어떤 내용인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에 삼성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는데요.
대만 IT 전문매체 디지타임스 아시아는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삼성디스플레이(SDC)와 폴더블 기기 개발을 위한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미 애플에 아이폰과 아이패드용 디스플레이를 공급하고 있는데요. 애플이 공급망 다변화 정책을 유지하기 위해 삼성디스플레이뿐만 아니라 LG디스플레이와도 폴더블 디스플레이 공급 협상을 진행할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접는 화면 테스트가 기대에 미치지 못해 포기설까지 나왔던 폴더블(접는) 아이폰이 드디어 윤곽을 드러냈는 것인데요.
샘모바일은 애플이 폴더블폰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놓을 것"이라며 "삼성은 마침내 심각한 경쟁을 하게 될 것”이라는 전했습니다.
애플 마니아들이 예상 렌더링을 보며 들썩이고 있고 있는데요. 예상 이미지 사진이 등장하자 “소름 돋을 정도로 이쁘다"며 호평 일색입니다.
미국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도 애플이 최근 폴더블 기기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으며 애플 소식통의 말을 인용 "최근 애플이 폴더블 기기에 대한 작업을 가속화하고 있어, 애플 폴더블 제품의 가시성이 높아졌다"라고 말했습니다.
정보에 따르면 애플의 폴더블 제품은 초고가 시장을 겨냥한 애플의 새 라인업을 대표할 예정입니다. 특히 폴더블 아이폰의 경우 두 개의 화면 크기를 검토 중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미 애플은 폴더블폰을 바닥에 떨어뜨리면 자동으로 접혀 액정이 절대 안 깨지는 신기술을 개발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내년 폴더블 아이패드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폴더블 아이폰을 내놓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애플은 삼성 폴더블폰을 겨냥 "쓸데없이 왜 접냐"는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시장이 점차 커지면서 애플도 폴더블 시장에 뛰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의 폴더블폰 시장 진출은 시장 확대에 긍정적인 측면 못지않게, 삼성에게는 큰 위협이 될 수밖에 없는데요. 애플은 5G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삼성보다 1년여를 늦게 진출했지만, 결국 시장을 장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9년 세계 첫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를 내놓은 이후 시장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화웨이 등 중국의 공세에 1위 자리를 위협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강력한 경쟁자 폴더블 아이폰까지 등장하면, 1위 쟁탈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 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는 내년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 규모가 1억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애플의 폴더폰의 행보가 기대되는데요. 추가적인 소식이 들어오는 대로 전해드리며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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