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자동센서 휴지통 토뉴 기능 및 A/S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샤오미에서 출시된 자동 휴지통 토뉴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요즘 날씨가 더워지면서집안에서 쓰레기통 냄새가 정말 심해졌습니다. 그래서 하루하루 냄새 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귀찮더라도 쓰레기를 항상 바로 처리하는데요.

샤오미 토뉴 휴지통은 대륙의 실수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과 손을 더럽히지 않아도 되는 유용한 기능들은 삶의 질의 향상에 만족감을 느끼기엔 충분한 제품인 거 같습니다

샤오미 토뉴 자동센서 휴지통으로 정말 유명한 제품이며 편리한 기능들이 많아서 좋은 제품이라고 합니다

1. 샤오미 자동센서 휴지통 토뉴 기능
꽉 차서 냄새 때문이 아니라도 비워줘야 했는데 이 제품은 15.5L라는 넉넉한 용량으로 쓰레기가 상당히 많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쓰레기가 꽉 차면 터치 스위치를 길게 터치해 주면 되는데, 쓰레기봉투가 펼쳐져 있을 때 누르면 봉투를 자동으로 밀봉하여 배출할 수 있게 도와주어 정말 편리합니다.
쓰레기가 가득 차 있을 때는 뚜껑만 열리는 게 아니라 본체 뚜껑 자체가 열리며 크게 패킹해 주기 때문에 굳이 손을 더럽힐 필요가 없어서 좋으며, 패킹된 쓰레기봉투만 들고 가서 버리면 되니까 굉장히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쓰레기봉투 교체도 어렵지 않습니다. 버튼을 몇 번 누르면 자동으로 쓰레기봉투를 밀착해 주고 항상 쓰레기가 꽉 차면 봉투를 꺼내서 묶고 버리고 새 봉투를 다시 끼워서 맞추는 것까지 상당히 번거로운 일이었지만 쓰레기통을 바꾸고부터는 정말 간편하게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2. 자동센서
전원을 켜고 손을 샤오미 토뉴 휴지통 상단에 가져다 대면 자동으로 뚜껑이 열리는 방식인데 이게 은근 편합니다. 다만 센서 인식 후 바로 열리기는 하는데 뚜껑이 열리는 대략 1초 정도의 시간이 약간 답답하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처음 사용할 때는 앞쪽에 있는 원형의 터치 센서에 손가락을 길게 가져다 대면 삐빅하는 소리와 함께 바람 소리가 나며 쓰레기통 내부로 쓰레기봉투가 펼쳐집니다.

3. 배터리
샤오미 토뉴 휴지통은 자동센서이면서 자동으로 처리해 주는 것들이 많아서 배터리 걱정이 되실텐데, 토뉴 쓰레기통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뒤쪽의 전원 버튼을 켜주어야 작동을 하는데 첫 사용이라면 동봉된 전원 케이블을 연결해 완충한 뒤, 혹은 케이블을 연결한 상태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본적으로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는 무선 휴지통이기에 충전만 하면 어디에나 두고 사용할 수 있고 배터리 타임입니다만, 실사용해 보니 대략 첫 1년간은 거의 한 달에 한 번씩 충전해 주고 이후로 충전 기간이 점점 짧아지는 건 어쩔수 없는 듯 합니다. 타사 제품들은 후기를 보니까 하루 종일 충전하면 딱 하루 정도 사용하면 배터리가 없다는 신호가 뜬다고 하는데 이 제품은 10시간 정도 충전하면 30일 정도를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4. A/S
항상 가전제품을 구입하거나 알아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A/S입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금방 고장 나 버리거나 A/S가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샤오미 토뉴 휴지통은 1년 동안은 무상으로 수리를 해주고 국내에서 A/S를 받을 수 있어서 빠르게 수리가 가능합니다. 수리에 대한 후기가 정말 좋아서 고장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어떤 분의 블로그를 보니 뚜껑 모터를 저렴한 가격에 직구해서 셀프 교체하는 방법도 올렸놓았으니 시간적 여유가 되시면 저렴하게 직접 교체도 가능해 보입니다.

그럼 지금까지 샤오미 자동센스 휴지통 토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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