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삼성전자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25 시리즈가 화면이 더 커지고 디자인에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어떤 모습인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 갤럭시 S 시리즈의 디자인이 내년부터 대폭 바뀐다는 루머가 나왔다고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는데요.
갤럭시 S 시리즈는 2021년 S21 이후로 디자인에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앞서 지난해 보고서에서 삼성이 메르세데스-벤츠의 디자인 팀장에게 시리즈 외관 변경을 맡겼다고 알려지면서 갤럭시 S25 시리즈의 디자인이 변경될 것으로 예상됐었는데요.
갤럭시 S25 기본 모델의 화면 크기가 갤럭시 S24 기본 모델보다 더 커지면서 6.36인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갤럭시 S24 기본 모델은 6.2인치, 갤럭시 S24+는 6.7인치, 갤럭시 S24 울트라는 6.8인치인데요. 애플 역시 차기작인 아이폰 16프로는 6.3인치로 기존 아이폰 15프로(6.1인치)보다 화면이 더 커질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갤럭시 S25 시리즈가 전체적인 디자인과 콘셉트에 변화가 적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앞서 중국 IT 팁스터 아이빙저우도 자신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갤럭시 S25 시리즈 디자인은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갤럭시 S25부터 삼성 휴대폰은 이일환 시대에 들어설 것이고 스타일은 확실히 전작과 다를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습니다.
또한 앞에서 얘기한 바 삼성전자는 재작년 말 메르세데스-벤츠 디자이너 출신 이일환(허버트 리) 부사장을 모바일경험(MX) 사업부 디자인팀장으로 영입했는데요. '아시아 최초 벤츠 디자이너'로 유명한 이 부사장은 미국과 중국 벤츠 디자인팀에서 벤츠 E클래스 등의 디자인에 참여해 다수의 글로벌 디자인상을 받았습니다. 이 부사장은 MX사업부 디자인팀에서 갤럭시 S 시리즈 /갤럭시 Z 시리즈 /갤럭시 탭 및 워치 등의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 시리즈의 경우 갤럭시 S21부터 거의 동일한 디자인을 유지해오고 있어 변화를 줘야 할 시기가 됐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10~20대의 선호도가 높은 아이폰을 견제하고 '삼성폰=아재폰'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갤럭시 Z플립 시리즈를 선보이고 서울 강남 한복판에 체험형 매장인 ‘삼성 강남’도 마련했지만 이미지 쇄신에 다소 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초기 루머에 불과하므로 조금 더 지켜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로서는 삼성전자는 갤럭시 링, 이름 모를 AR 헤드셋, 삼성의 하이엔드 폴더블 스마트폰 등 다양한 삼성의 출시가 기대되는 제품들이 있으니 새로운 소식이 들어오는 대로 전해드리며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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