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아이폰 15 부진으로 1위 탈환을 노리는 삼성전자 갤럭시 S24 루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폰 15의 출시 초반 인기가 예상보다 빠르게 소강상태에 접어든 가운데,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4의 조기출시설에 무게가 실리기 시작했는데요.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의 탈환을 노린 애플의 기세가 잠시 주춤해진 상황에서 삼성전자가 빠른 대응을 선택할 것이라는 전망에 근거하고 있는데요.
삼성전자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4 시리즈 출시가 가까워지면서 관련 정보들이 속속 공개되고 있습니다.
1. 색상
IT매체 샘모바일은 디스플레이 분석가 로스 영을 인용해 갤럭시 S24 시리즈의 색상 정보를 보도했는데요.
로스 영은 자신의 엑스를 통해 “갤럭시 S24, 갤럭시 S24 플러스, 갤럭시 S24 울트라가 블랙, 그레이, 바이올렛, 옐로우 색상으로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랙과 그레이 색상은 오랜 기간 삼성폰의 색상으로 채택됐으나, 바이올렛과 옐로우는 의외의 색상 선택이 되었습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S 시리즈에서 마지막으로 옐로우 색상을 출시한 것은 ‘카나리 옐로우’ 색상을 선보였던 갤럭시 S10e였고, 갤럭시 S21과 갤럭시 S21 플러스에 ‘팬텀 바이올렛’으로 바이올렛 색상을 채택한 적이 있습니다.
IT매체 폰아레나는 삼성전자가 최근 옐로우 색상을 선보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 전망이 정확하다면 확실히 주목을 끌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며, 이 외에도 화이트 색상이 추가될 가능성도 있으나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일부 국가에서는 적어도 1개 모델에 다른 모델보다 더 많은 색상 옵션이 출시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는데요.
2. 디자인
삼성전자 갤럭시 S24 유출된 이미지에 따르면, 제품 외형의 라인에 전체적으로 곡면이 적용됐던 기존 S23과 달리 S24의 외형 디자인은 각진 라인으로 변경될 것이며, 이는 애플이 아이폰 14의 각진 디자인을 아이폰 15에서 둥근 곡면으로 바꾼 것과 대조되는 디자인의 변화입니다. 또한 갤럭시 S24 울트라에 애플이 출시한 아이폰 15 프로처럼 티타늄 프레임을 탑재할 것이라는 소문이 최근 나왔습니다
3. 디스플레이
최상위 모델 갤럭시 S24 울트라 모델에는 엣지 디스플레이가 아닌 6.8인치 평면 OLED 디스플레이에 2억 화소 메인 카메라, 5천만 화소 망원 카메라가 지원될 전망입니다.
4.AP
갤럭시 S24 시리즈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경우 많은 이들의 예상이 유출된 정보에서도 확인됐는데요. 일반, 플러스 모델은 퀄컴의 스냅드래곤 8 3세대와 삼성전자의 엑시노스 2400이 혼합 적용되며 울트라의 경우 스냅드래곤 8 3세대(갤럭시 전용)가 장착될 예정입니다.
논란이 된 아이폰의 여러 문제점이 보완된 제품이 적절한 시기에 출시된다면, 삼성전자는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애플로부터 지켜낼 수 있습니다. 사실 삼성전자는 이와 유사한 상황을 2022년에도 마주했는데요. 2021년 9월 출시된 아이폰 13 시리즈에 대응해 플래그십 제품(갤럭시 S22)의 출시일정을 다소 앞당겼고, 삼성전자는 그해 연간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지켜낸 바 있습니다.
올해 3분기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에서 삼성전자는 20%의 점유율로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같은 기간 애플은 점유율 16%를 차지했는데요. 많은 조사기관들은 애플의 야심이 담겨있는 아이폰 15 시리즈의 출시에 힘입어 연간 점유율 1위가 바뀔 가능성을 점쳤습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은 ‘GOS 사태’로 대표되는 제품 관련 논란 등으로 마주한 위기에 대응하면서 절치부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폰 15 시리즈의 부진은 삼성전자의 입장에서 예상 밖 호재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것은 갤럭시 S24 시리즈의 조기출시설에 지속적으로 무게가 실리는 근거가 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보여줄 수성 전략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차 후 정식공개에 다시 한번 갤럭시 S24 시리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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