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삼성전자의 AI기능을 제공하는 “갤럭시 북4 엣지”를 출시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어떤 스펙인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북 최초의 코파일럿+(Copilot+) PC 갤럭시 북4 엣지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퀄컴의 '스냅드래곤 X 엘리트'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마이크로 소프트(MS)와 협력하는 등 3사의 협력을 통해 탄생한 제품으로 온디바이스 AI와 클라우드 AI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AI를 통해 높은 생산성을 자랑합니다
삼성전자 측은 하반기 보급형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X 플러스를 탑재한 15인치 AI 노트북 PC를 출시해 다방면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또한, 스냅드래곤 X 엘리트는 AI PC에 최적화된 프로세서로 45톱스의 헥사곤 신경망처리장치(NPU)등 업계 선두 성능과 수일간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 등 혁신적인 성능을 구현하며 인텔의 PC 시장 내 압도적인 점유율로 삼성전자가 후발주자인 게 분명 하나 변곡점이 찾아왔으며 앞으로 경쟁구도를 지켜볼 수 있을 듯합니다.
갤럭시 북4 엣지는 갤럭시 스마트폰과 '링크 투 윈도우(Link to Windows)'로 연결하면, '갤럭시 AI'의 기능을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PC의 대화면엣도 활용할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갤럭시 스마트폰의 '서클 투 서치(Circie to Search)' 검색 결과를 '갤럭시 북4 엣지' 디스플레이에 미러링(Mirroring)하면, PC에서 작업 중인 문서 작업에 검색 결과를 바로 붙여 넣을 수 있는 식입니다.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회의 내용을 녹음한 뒤 '갤럭시 북4 엣지'에 연결하면, PC의 대화면에서 스마트폰의 AI기능을 활용해 요약이나 번역을 진행하고, 이후 이메일에 붙여 넣기를 하는 등 기기간 매끄러운 연동이 가능합니다.
국내 최초 코파일럿+ PC '갤럭시 북4 엣지'에 탑재된 '리콜(Recall)' 기능도 있는데요. 사용자가 과거의 특정시점에 어떤 작업을 했는지 자연어로 쉽게 검색할 수 있게 해주는 이 기능은, 최근 작성한 문서나 이메일은 물론, 과거에 시청했던 영상 콘텐츠도 문자나 음성으로 손쉽게 검색해 줍니다.
업무 효율과 창작을 지원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양한 기능도 있는데요. '페인트(Paint)'의 '코크리에이터(Cocreator)'는 AI를 통해 간단한 스케치를 미술 작품으로 바꾸거나 단 몇 줄의 명령러만으로도 새로운 이미지를 생성해 줍니다.
'윈도우 스튜디오(Windows Studio)'의 '이펙트(effects)'는 온디바이스 AI로 구동되는 PC 카메라 필터와 배경 효과를 이용해 화상 회의에 재미를 더해주며, 음성 초점, 인물 모드, 배경 흐림, 초점 맞춤 등 실용적인 기능을 제공합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북4 엣지' 가격은 35.6cm(14인치)는 215만 원이며, 40.6cm(16인치)는 235만 원과 265만 원 2종으로 판매합니다. 그럼 지금까지 AI PC '갤럭시 북4 엣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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